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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개인기초연구사업 선정 3년 연속 상승세 … “교수 연구 경쟁력이 대학 경쟁력으로” N

No.231893304
  • 작성자 홍보팀
  • 등록일 : 2026.10.01 09:09
  • 조회수 : 4123

2026년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사업 연구비 55억원 확보

2024년 13억→2025년 37억→2026년 55억원, 3년 연속 확대

‘연구기획–행정지원–성과관리’ … 연구지원 체계 고도화로 경쟁력 입증

총장 주관 ‘연구과제 신청 교원 초청 간담회’ 개최…연구자 격려 및 의견 청취

[2026-10-1]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사업 과제 선정에서 2024년부터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남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총장 주관 연구과제 신청 교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도전하는 연구자에 대한 격려와 지원을 강화해 교수 연구 경쟁력을 대학 경쟁력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영남대는 2024년 8건, 13억원을 수주한 데 이어 2025년에는 28건, 37억원으로 반등에 성공했고, 올해는 69건, 55억원을 수주하며 뚜렷한 상승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는 지난해보다 18억원 늘어난 규모로, 3년 연속 실적이 큰 폭으로 확대된 결과다.


 특히 2026년에는 상반기 36건·38억원, 하반기 33건·17억원의 연구비를 고르게 확보하며 한 해 내내 안정적인 수주세를 이어갔다는 점이 눈에 띈다. 상·하반기 모두에서 견조한 성과를 낸 것이 연간 실적 확대의 동력이 됐다. 



 영남대의 이 같은 성과는 정부 R&D 예산의 여건 변화는 물론, 학문 분야별로 고른 연구 경쟁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2026년 정부 R&D 예산이 전년 대비 19.3% 증가한 가운데, 교육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기초연구사업에서 한 해 내내 우수한 선정 결과를 이어가며 2026년 전체 연구비 수주 규모가 전년 대비 대폭 확대됐다.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사업 외에도 하반기에는 집단과제 2건을 추가로 수주했다. 대학기초연구소지원사업(G-LAMP)은 2031년까지 수행할 예정으로 총 250억원의 연구비를 확보했고(2026년 25억원 수주), 연구안보역량강화사업도 2028년까지 수행할 예정으로 총 12.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2026년 2.5억원 수주).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재홍 단장은 “개인기초연구사업은 연구자 개인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를 지원하는 것으로, 대학 연구 역량의 '기초 체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영남대가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은 우수 연구자 풀의 확장과 함께, 연구기획-행정지원-성과관리 전 과정에서 대학의 지원 체계가 정교해졌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교수들의 연구 성과가 세계 수준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 몰입 환경 조성, 체계적 행정지원, 성과 공유 및 확산까지 대학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교수들의 도전적인 연구 참여와 과제 기획과 신청 단계부터 연구자를 밀착 지원해 온 대학의 연구지원 체계가 있다. 국가 연구개발 사업과 국제협력 과제의 수주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영남대는 연구자 개인의 노력과 함께 연구기획, 행정지원, 성과관리로 이어지는 전 과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연구과제 신청 교원 총장 초청 간담회>


 영남대는 지난 9월 16일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연구과제 신청 교원 총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연구재단,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주요 대외 연구과제에 적극적으로 지원한 교수 등 연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연구 몰입 환경 조성을 위한 대학의 지원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대학의 연구지원 로드맵과 제도적 뒷받침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컨설팅 과제 수주 사례와 생성형 AI 플랫폼 활용 방안 등 실효성 있는 연구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남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연구과제 신청 교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선정률과 대형 과제 수주 실적을 제고하는 한편, 대형과제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존 연구자의 지속적인 도전을 유도하고, 신규 연구자의 과제 신청 참여를 확대해 대학 전반에 도전과 협력의 연구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최외출 총장은 “영남대 교수님들의 뛰어난 연구 역량과 도전적인 연구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교수님 한 분 한 분의 연구 경쟁력이 곧 영남대학교의 경쟁력이며, 대학의 미래를 이끄는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끊임없는 연구 열정으로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영남대는 교수님들이 연구와 교육에 더욱 집중하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행정 지원, 연구 인프라 확충을 비롯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